소울 이터
 
Prisis's Preview 83

샹그리라

제작  Prisis.co.kr
 태형준 (prisis@hanmail.net)

날짜

 2009년 04월 05일



  지난 주에 올렸던 바스쿼슈에 이어 오늘은 나머지 작업예정작인 샹그리라의 프리뷰를 올려보겠다. 솔직히 최근 전체 신작수가 조금은 줄고 있다는 느낌도 드는데, 지금까지 애니 제작시장이 약간 인플레이션 기미였기에 오히려 좋은 현상이 아닐까 싶다. 속편격 작품들도 다수 있는 탓에 아마도 묶음 프리뷰는 상/하편 둘로 나뉠 듯하며, 이중 하편의 열람에는 로그인이 필요할 예정이다.

 

- 기대를 부추기는 GONZO x 무라타 렌지!

 이 작품은 참신한 설정과 미스테리한 전개로 높은 평가를 받았던 이케가미 에이이치 씨의 근미래 SF소설이 그 원작으로서, 소설의 삽화를 맡았던 것 역시 유명 애니메이터인 요시다 켄이치 씨였으나, 이번 애니화는 라스트엑자일, 청의6호의 캐릭터 디자이너였으며 일러스트레이터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무라타 렌지 씨가 새롭게 이를 그려넣고 있다.

 이번 애니화 감독은 여러 인기 작품들에서 연출가로 활약해 온 벳쇼 마코토 씨로, 초기부터 최신의 마크로스와 건담 시리즈를 비롯해 에우레카 세븐, 라제폰, 아크에리온 등 유명 SF물에 다수 참가해온 오오노기 히로시 씨가 구성과 각본을 맡았다. 이외 반드렛드, 스컬맨 등의 감독인 모리 타케시 씨가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를, 곤조에선 이전 라스트 엑자일을 담당했으며, 최근엔 플라네테스와 건×소드, 코드 기아스 등 타니구치 감독님 사단에서 나카가와 씨와 함께 음악을 맡아온 쿠로이시 사토미 씨가 이를 담당했다.



- 신선한 설정의 근미래 미스테리 액션 SF물!


 이번 작품의 무대는 근미래의 도쿄. 지구온난화 문제로 인해 세계 각국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극단적인 조치를 감행하고,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에 따라 세율을 매기는 이른바 탄소경제가 세상을 지배하게 된다. 여기에 업친데 덥친 격으로 진도 7.5의 지진이 관동지방을 강타해 일본은 아틀라스 계획이란 이름하에 공중도시의 건설을 추진하지만, 이는 재해 이후의 가진 자와 없는 자의 격차를 벌리게 되고, 이에 저항하는 레지스탕스 그룹의 후계자 호우죠 쿠니코가 겪어나가는 사건들이 이 작품의 중심 스토리이다. 전체적인 작품 설정이나 분위기 등에서 옛날 Gonzo의 향수가 많이 나는 편.

성우로는 두 남녀 주인공에 타카하시 미카코 씨와 이시이 마코토 씨이며, 이외 후쿠야마 쥰 씨, 사쿠라이 타카히로 씨, 나카타 죠지 씨, 이구치 유카 씨, 나카무라 유우이치 씨, 호리우치 켄유 씨, 카키하라 테츠야 씨 등 전체적으로 충실한 성우진을 보이고 있다 (특히 남자 성우쪽의 캐스팅이 화려). 여담으로 최근 마크로스F에서 쉐릴의 노래를 전담하며 큰 인기를 얻은 May'n 씨가 오프닝을 맡은 것도 팬이라면 놓치기 힘든 요소다.

 이것으로 집중 프리뷰는 마치며, 이번 주중으로 전체 신작의 묶음 프리뷰를 두 편으로 나눠서 써볼 예정이다. 일단의 업데이트 예정으로서는 목요일까지 상편을, 일요일까지 하편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 (더불어 최근 한동안 닫아뒀던 커뮤니티를 재개장하였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

 

 

 - 2009년 04월 05일
 - 글 : 프리시스 ( prisi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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