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의 수호자

 

 
Prisis's Preview 49

2007년 봄 신작 프리뷰
- 정령의 수호자 -

제작  Prisis.co.kr
 태형준 (prisis@hanmail.net)

날짜

 2007년 04월 01일


지난 프리뷰 No48에서 이야기하였듯이 이번 시즌부터는 자막 제작 작품의 집중 프리뷰를 우선적으로 한 뒤 기타 작품의 간략 프리뷰를 할 예정이다. 천원돌파 그렌라간에 이어 이번엔 정령의 수호자!
 


- 공각기동대 팀의 완전 신작: 정령의 수호자!!


하이 퀄리티 작품으로 유명한 프로덕션I.G에서 만드는 신작 애니메이션 정령의 수호자.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이 작품은 공각기동대 SAC시리즈의 메인 스탭이 전원 재결집하여 만들어지고 있다. 우선 연출, 각본, 미술감독 등 다양한 직책을 거친 뒤 감독으로도 성공적인 데뷔를 해 코베 애니메이션상까지 수상했던 카미야마 켄지 씨가 총감독을 맡았으며, 공각기동대에서 연출과 콘티를 담당했던 요시하라 씨가 조감독을 역임했다. 이외 각본의 스가 씨, 사쿠라이 씨, 오카다 씨. 연출의 카와노 씨, 사야노 씨, 타치바나 씨, 작화감독의 고토 타카유키 씨 등 공각기동대의 인물들이 대부분 다시 모였으며, 변경된 스탭으로는 캐릭터 디자인에 망상대리인의 아소우 씨를 기용했다는 것과, 애니음악계의 거장 카와이 켄지 씨가 참여했다는 점이다.


- 여덟 번째 영혼을 위로하기 위한 바르사의 사투


작품의 배경은 동양적 분위기가 짙은 가상의 세계. 자신의 소중한 여덟 사람의 목숨을 빼앗을 수 밖에 없었던 과거를 가진 여성 호위무사 바르사는, 그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그와 대등한 목숨 수를 구할 때까지 여행을 계속하고 있었다. 단창의 달인이라 불리는 그녀는 무기의 수리를 위해 황국 요고를 찾아오게 되고, 우연히 위기에 빠졌던 황자의 목숨을 구한 걸 계기로, 제2황비에게 황실의 자객으로부터 황자의 목숨을 지켜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이후 자신의 마지막 여덟 번째 영혼을 지키기 위한 바르사의 여행이 바로 이 작품의 스토리다.
 

 


여주인공의 바르사 성우엔 외화쪽에서 더 많은 활약을 하고 있는 안도우 마부키 씨를, 남자 주인공 챠그무엔 극단배우 아다치 나오토 군을 캐스팅했으며, 이외 츠지타니 코우지 씨, 마야마 아코 씨, 노지마 유우지 씨, 시노하라 에미 씨 등, 아이돌계 성우보단 경력있는 베테랑 성우분들이 메인이 되어 참여중이다. 일단의 첫 화를 보자면 역시라는 감탄사가 나올 만큼 높은 수준의 연출과 작화, 재미를 보이며 애니팬들을 만족시켜주고 있기에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고 있다.

이어서 내일 마지막 집중 프리뷰 히로익 에이지를 올린 뒤 전체적인 4월 신작들 이야기로 넘어가겠다.
 

 

 - 2007년 04월 01일
 - 글 : 프리시스 ( prisi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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