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츄

 

Prisis.co.kr - On Air 68

해바라기!
(ひまわりっ!)

 제작  Genco
 방영 개시  2006년 4월09일

  

     ■ 1-13화 자막묶음: [ 다운로드 ]
 

 ■ 작년에 활동을 잠시 못하게 되는 바람에 제작이 중단되었던
   해바라기1기 자막을 처음부터 완결까지 새로 제작했습니다.

  

 

■ 01화. 주군을 지키겠어요                    [ 자막 Down ]

■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높은 퀄리티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무엇보다 한 명 한 명 캐릭터 개성이 굉장히 잘 잡혀있다는 점이 좋았는데, 방영전 스탭들 이야기를 확실히 이해하게 만들어준 첫 화였다.

■ 우선 배경과 인물들이 마음에 든다는 것만으로도 즐겁게 볼 수 있을 듯하지만, 신인 성우중심의 기용은 걱정대로 새내기 티가 풀풀풍긴다. 뭐 어쨌든 기대 이상의 모습에 만족 만족~ ^^

  

■ 02화. 결코 반해서는 안 돼요           [ 자막 Down ]

■ 일단 가장 먼저 나온 시키미의 이야기. 사실 사랑과는 약간 거리가 먼 듯이 느껴지는 캐릭터였지만 큰 위화감은 없었던 것 같다. 나로서는 안경 캐릭터라는 사실만으로도 보너스가 붙는다는... ^^;;;

■ 시키미의 성우엔 주요 멤버 중 시라이시 씨와 함께 가장 제대로 성우 활동을 하고 있는 히라노 아야 씨이다. 히라노 씨는 자기 목소리 톤과 안 어울리는 캐릭터를 자주 맡는데, 시키미엔 그럭저럭 딱이란 느낌.

 

  

 

■ 03화. 죽어도 말할 수 없어요              [ 자막 Down ]

■ 히마와리를 맡은 마츠모토 양은 배우출신이고 이번 작품이 첫 성우 도전이라 역시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사실 이 작품엔 배우출신 성우가 꽤 있는데 일부러 그런 캐스팅을 했는 지도 모르겠다.

■ 해바라기를 보며 항상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국내의 애니산업 투자이다. 이 작품처럼 메인 원화가로 활동해도 아무 손색이 없는 분들이 많으니 말이다. 역시 일본과는 시장구조가 다르기에 어쩔 수 없는 듯.

  

■ 04화. 도둑질은 닌자의 수치          [ 자막 Down ]

■ 이 작품 최대의 매력은 캐릭터와 설정이라 생각한다. 주인공들뿐만 아니라 선생님과 주변 인물들까지도 각자 개성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그 능력과 디자인이 상당히 잘 잡혀있다.

■ 중심 내용은 역시 하야토와 히마와리의 관계라는 느낌인데, 하야토만이 외부인으로서 닌자 세계에 왔다는 점은 감정이입에 적절한 요소 같다. 다만 조금 더 주인공다운 모습을 기대해 보고 싶은 게 사실.

 

  

 

■ 05화. 닌자에게 발렌타인은..        [ 자막 Down ]

■ 지금까지는 애니 자체의 밸런스가 잘 잡혀 어딘지 정이 가는 작품이란 인상이 있었을 뿐 크게 재밌다고 생각하진 못했으나, 이번 화를 기점으로 조금씩 즐거워지고 있다. 이제야 인물들의 매력이 살아나고 있달까? 나로선 상당히 웃으며 본 에피소드.

■ 여담으로 보는 내내 사나다 아사미 씨라 생각했던 게스트 캐릭터 카자마 츠바키의 성우는 아케사카 사토미 씨였다. 은근히 비슷하다는..

  

■ 06화. 목숨을 건 닌자 수행           [ 자막 Down ]

■ 꽤나 고전적인 스토리의 에피소드.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친구들 사이에 녹아들어가는 히마와리라든지 조금씩 발전되어가는 하야토와의 관계 등이 마음에 든다.

 

  

 

■ 07화. 쓸데없는 살생은..              [ 자막 Down ]

■ 가장 깨는 캐릭터는 다름 아는 히메지라 할 수 있겠는데, 나로서 요시다 씨는 노노미의 인상뿐이라 더더욱 엽기적으로 느껴지는 인물이다. 마지막 반전에 원츄!

  

■ 08화. 모두를 지키겠어요                   [ 자막 Down ]

■ 숲속의 모습이라든지 전체적인 배경작화 퀄리티가 보통이 아니다. 게다가 매 화면에 그려지는 양이 많아서 영상을 보는 즐거움이 있는 듯. 이번화에 나온 SD캐릭터화 된 귀여운 인물들도 웃게 만드는 요소다.

■ 히마와리를 구한 사람이 따로 학원내에 있었다는 사실은 약간 아쉽다. 일단 하야토도 문신을 보아 관계는 있겠지만 아예 별개의 인물이 곁에 존재한다면 하야토가 주군이어야한다는 당위성이 흐려지기 때문이다.

 

  

 

■ 09화. 닌자의 닌은 사랑할 닌              [ 자막 Down ]

■ 지난화에서 했던 걱정과는 다르게, 일단 히마와리와 하야토의 관계는 차근차근 진전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서로의 핀트는 남녀와 주종관계로 전혀 다르다는 느낌. 빈곤함 이외의 처절함까지 더해져갈 듯하다.

■ 이번화의 이치몬지 역에는 갑자기 거물성우 히다카 노리코 씨가 나와 깜짝 놀랐다. 극도로 신인성우 중심인 작품이라 오히려 임팩트가 컸다고 생각된다.

  

■ 10화. 닌자에게 동정은..                    [ 자막 Down ]

■ 개인적으로 이 애니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츠키요히메다. 하지만 설마 같은 반 학생이었을 줄이야;;

■ 방영전 이 작품을 기대했던 이유 중 하나로 이케다 마미코 씨가 메인 구성과 각본으로도 참여한다는 점이 있었는데, 실제로 맡은 에피소드 수는 얼마 안 되고 메인 각본은 사사노 씨란 느낌이다. 심지어 이케다 씨가 맡은 에피소드보다 사사노 씨 에피소드가 재미있다는 건 기대와 현실의 아이러니 ^^;;

 

  

 

■ 11화. 끊을 수 없는 인연                 [ 자막 Down ]

■ 일단의 구성은 좋지만 이 작품은 전체적으로 약간 고전적인 전개가 많은 것 같다. 이번화 역시 설산에서의 조난 및 구출이란 전형적 패턴. 다만 섹시 코만도를 사용하는 토끼 장면이 은근히 마음에 들었다.

■ 유스라 역의 타나카 아스미 양은 네 살 때 아역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모델, 가수, 영화배우로까지 활약 중인 고교생이다. 애니 성우는 이번이 두 번째인데 역시 캐리어가 있어서인지 마츠모토 씨와는 비교 불가능.

  

■ 12화. 주종싸움은 칼로 물베기     [ 자막 Down ]

■ 이번 화 게스트 캐릭터인 사쿠라는 한 화로 끝내기에 너무나 아까운 개성을 가지고 있다. 나사 빠진 듯한 그 행동들에는 미소지을 수밖에 없었는데 히마와리와도 좋은 매치를 보여준다. 성우엔 또다시 아케사카 씨.

■ 애니 라디오는 보통 방영 전부터 시작하는 게 일반적이나, 이 작품은 애니가 끝난 뒤 메인 캐릭터 성우가 퍼스널리티를 교대해가며 방송을 시작한다. 1기 종료후 2기로 인기를 이어가기 위한 방편인 것 같다.

 

  

 

■ 13화. 신하도 죽어선 안 돼요         [ 자막 Down ]

■ 처음부터 끈질기게 감초적인 캐릭터로 등장했던 거북닌자들 이야기로 1기를 마무리했다 (이 세 명의 성우분들이 대부분의 액스트라를 연기). 아직 계속되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이야기가 마무리되진 않았지만, 적어도 히마와리와 하야토의 관계엔 마침표를 찍으며 그럭저럭 만족스런 끝을 보여주었다.

■ 내용과 작화 캐릭터 등 모든 면에서 퀄리티를 유지해낸 괜찮은 작품이었다. 계속되는 2기를 기대하겠다 ^^

  

   Prisis.co.kr  -  prisis@hanmail.net

 글 & 번역- 태형준(Prisis)       

 ひまわりっ! (2006. Genco)       

 
 

copyright(c) 2007 prisis all rights reserved